토리노 몬칼리에리 성, '한지와 연' 전시회
토리노 몬칼리에리 성, '한지와 연' 전시회
10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 전통 종이 한지가 이번에는 전통 연 형태로 토리노 몬칼리에리(Moncalieri, TO)를 찾아옵니다!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이 사보이 왕실 관저 - 피에몬테 국립 박물관 지역 관리국과 협력하여 <한지와 연> 전시회를 몬칼리에리 성(Castello di Moncalieri)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1년부터 한지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해 온 안나 오네스티(Anna Onesti)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특히 한지로 제작된 전통 연 30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방구멍연’이라고 불리는 중앙에 구멍이 있는 독특한 구조로 기동성이 뛰어난 연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10월 18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놓치지 마세요! 개막식은 무료 입장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임을 알려드립니다(예약문의: amicicastellomoncalieri@gmail.com).
10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객 입장 가능 시간: 금, 토, 일, 기타 휴무일, 10시부터 18시까지 (마지막 입장 17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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