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와 바리에서 열린 리퀴드 사운드 '긴:연희프로젝트' 공연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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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바리에서 열린
리퀴드 사운드 '긴:연희프로젝트' 공연
2024년 11월 11~12일 로마의 Golden 극장, 그리고 11월 16일 바리의 Kismet OperA 극장에서 현대 무용 공연 “긴:연희프로젝트” (La via dello Yeonhee)가 관객들을 만나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현대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그룹 리퀴드 사운드(리퀴드사운드)가 선보인 작품.
연희는 탈춤, 인형극, 줄타기,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 종합 예술이다. 리퀴드사운드는 이러한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 무용을 결합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미적 경험을 제공했으며,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가능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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