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혼> 재이탈리아한인미술가협회(ARCOI) 전시 개막

5월 13일(화), 재이탈리아한인미술가협회(ARCOI)의 전시 <낯선 혼>(Anima Sconosciuta)이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막되었습니다.

개막식에는 김준구 주이탈리아대한민국대사, 김누리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장, 심난영 ARCOI협회장이 참석해, ‘2024-2025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표명했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영혼의 주제를 담은 이번 전시는 6월 3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됩니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